비스튜디오컴퍼니가 다양한 파인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는 ㈜오픈의 쉐정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커머스 단독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픈은 프리미엄 육류 다이닝 레스토랑인 도쿄등심을 중심으로 쉐정(쉐프의 정육점), 소고기 오마카세 암소서울, 모도우, 서울로인 등 다수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기업이다."라며 "양사는 이번 단독체결을 통해 실력 있는 전문 셰프들의 차별화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여러 프리미엄 음식 브랜드를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식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스튜디오컴퍼니측은 기존에 주력하던 뷰티 상품에서 보다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하여 다방면으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다가올 명절을 대비해 (주)오픈의 도쿄등심 선물세트를 단독으로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프리미엄 식품군에 대한 판매를 위해 본사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비스튜디오컴퍼니 김다희 대표는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라고 해서 뷰티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오픈과의 단독 계약을 시작으로 영역별로 더욱 다채로운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다양한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