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튜디오컴퍼니는 인플루언서 마이바니와 협업하여 이탈리아 캐리어 브랜드 '크러쉬배기지'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캐리어 브랜드 크러쉬배기지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파비아가 2012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찌그러지고 울퉁불퉁한 제품 외관과 컬러풀한 색감이 특징이다.

비스튜디오컴퍼니는 41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 ‘마이바니(조민영)’와 협업해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크러쉬배기지 캐리어 판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2935 트렌디한 여성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판매를 완료했다.

조민영은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본인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비스튜디오컴퍼니는 "마이바니와 크러쉬배기지의 유니크하고 힙한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냈다"며 "성황리에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며 2535 트렌디한 여성들에게 크러쉬배기지의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튜디오컴퍼니는 유투브 영상 콜라보 및 크리에이터 마켓 진행, 인플루언서 커머스, 라이브커머스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커머스 기반 MCN 기업이다. 단순히 커머스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 마케팅과 커머스를 결합하여 유가 바이럴급의 퀄리티 있는 제품 노출과 매출성과를 함께 일으켜 브랜드사의 만족도가 높다. 비스튜디오컴퍼니는 앞으로 2535 트렌디한 여성 소비자를 타겟으로 패션 잡화까지 영역을 넓혀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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