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튜디오컴퍼니는 숙취해소 건강기능식품 ‘RU21’을 한달 만에 5만개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비스튜디오컴퍼니는 RU21을 단독으로 런칭해 뚜뜨, 아밍제이, 러브맘 등의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발하게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한 결과 한달만에 5만개입 이상 판매고를 달성했다. ‘RU21’은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비스튜디오컴퍼니에 따르면 구 소련 KGB에서 스파이의 첩보활동용으로 개발된 ‘RU21’은 1980년부터 약 43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러시아 연방특허를 취득하고 헐리웃 스타들의 애용품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미국, 유럽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 유학생들에 의해 국내에도 알려졌다.

‘RU21’은 음주 전후 2정씩 복용하면 된다. RU21의 주요 성분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주원료 비타민C와 부원료 비타민B2, 비타민B6, 글루코스(당), L-시스틴,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이다. 또한 RU21만의 특허받은 부원료 배합이 포함돼있다.

비스튜디오컴퍼니는 뷰티를 전문으로 하는 커머스 기반 MCN사로 유투브 영상 콜라보 및 크리에이터 마켓, 인플루언서 커머스, 라이브커머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컨텐츠 마케팅과 커머스를 결합했으며 제품 개발부터 홍보 마케팅, 런칭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가능한 에이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비스튜디오컴퍼니 관계자는 “RU21은 셀럽들, 약사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라는 신뢰도에 힘입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피할 수 없는 술 약속이 많은 연말연초, 중요한 자리를 위해 RU21을 미리 챙겨두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투뉴스 이종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