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튜디오컴퍼니는 다신샵과 손잡고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단백한끼 쉐이크 1만5000팩 판매'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커머스 에이전시 비스튜디오컴퍼니는 이너뷰티 품목 강화를 위해 다신샵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단독 계약을 체결, 이번 단백질 쉐이크 판매 성과가 그 활동의 첫 결과물이 되었다.

다신샵은 다이어트신 어플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 다이어터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100만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이다. 다이어터를 위한 건강식단부터 체중조절용 도시락, 단백질 쉐이크, 저칼로리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단백한끼는 식사대용 고단백 곡물쉐이크이다. 가벼운 칼로리에도 든든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을 정도의 영양 밸런스를 갖추고 있으며 설탕 대신 감미료를 통해 건강한 단맛을 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간편한 휴대로 언제 어디서든지 가볍게 꺼내서 먹을 수 있다. 바쁜 직장인, 학생들도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다신샵의 베스트 상품인 단백한끼 쉐이크를 인플루언서 달달콩 등과 협업하여 1회당 1만5000팩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운동 및 자기관리에 특화된 유명 뷰티 혹은 헬스 분야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다신샵의 다양한 상품군의 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비스튜디오컴퍼니 관계자는 "단순 뷰티 브랜드뿐만 아니라 이너뷰티까지 다양한 브랜드들과 인플루언서간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다방면에서 마케팅 및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뉴스퀘스트(https://www.newsquest.co.kr)